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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내장사 대웅전 방화사건 심려 끼쳐 유감"

문화·연예

연합뉴스TV 조계종 "내장사 대웅전 방화사건 심려 끼쳐 유감"
  • 송고시간 2021-03-06 13:42:38
조계종 "내장사 대웅전 방화사건 심려 끼쳐 유감"

대한불교조계종이 내장사 대웅전 화재 사건과 관련해 유감의 뜻을 표했습니다.

조계종은 "종단 소속 승려가 대웅전에 고의로 불을 지른 행위는 출가수행자로서 최소한의 도의마저 저버린 행위"라며 "최고수위의 징계가 이루어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방화사건 발생 원인과 배경에 대해서도 철저히 조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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