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국내 술집이나 극장에 갈 때 코로나19 음성이나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영국 정부는 업체들이 국민보건서비스 앱으로 직원이나 고객의 감염 위험을 파악할 수 있게 허용하는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신여권은 백신 접종을 강제하며, 백신을 맞을 수 없는 경우 차별 요인이 된다는 점 등에서 논란이 있어 왔습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펍이나 극장에 갈 때 뭔가 보여주도록 강제하거나 금지하는 것과 관련해 윤리적 이슈들을 탐구해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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