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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박상하 '학폭' 인정…은퇴 결정

스포츠

연합뉴스TV 삼성화재 박상하 '학폭' 인정…은퇴 결정
  • 송고시간 2021-02-22 21:41:32
삼성화재 박상하 '학폭' 인정…은퇴 결정

학교폭력 의혹을 받아온 남자배구 삼성화재 주전 센터 박상하가 가해 사실을 인정하고 은퇴를 결정했습니다.

삼성화재는 오늘(22일) "박상하가 학창 시절 두 차례 학교 폭력 가해 사실이 있었다고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구단 측에 은퇴 의사를 밝혀왔고 구단은 선수의 의사를 수용했다"고 말했습니다.

박상하는 지난 19일 한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됐고, 당시 해당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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