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최근 우리 경제에 대해 "코로나19 3차 확산·거리두기 강화 영향으로 취업자 감소폭이 커졌고 내수 위축등 실물경제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이라고 진단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최근경제동향 2월호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불확실성이 '확대'된다고 진단했지만 지난달부터 '지속'으로 표현 수위를 낮췄습니다.
한편 정부는 지난달 국고채 금리는 글로벌 금리 상승 및 손실보상제, 4차 재난지원금 논의 등 국고채 수급 부담 우려 등으로 중장기물 중심으로 상승한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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