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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총리 "손실보상제, 현장 세심히 살펴 준비"

정치

연합뉴스TV 정총리 "손실보상제, 현장 세심히 살펴 준비"
  • 송고시간 2021-01-26 13:04:53
정총리 "손실보상제, 현장 세심히 살펴 준비"

정세균 국무총리는 새해 첫 총리-부총리 협의회를 열어 자영업자 손실보상제 방안을 논의하고 설 민생안전대책 준비상황 등을 점검했습니다.

정 총리는 손실보상 제도화 방안과 관련해 "국가 재정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관계부처간 충분한 협의 하에 검토하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장의 의견을 세심히 살펴 준비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정 총리는 "무엇보다 내각이 원팀이 되어 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총리, 부총리 협의회를 수시로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정 총리의 '원팀' 발언은 그동안 손실보상제를 둘러싼 정부내 엇박자 논란을 불식시키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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