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와 웨이드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APAN 뮤직 어워즈'의 첫 대상 주인공이 됐습니다.
드라마 시상식인 APAN 스타 어워즈는 지난 2012년부터 열려 왔는데, APAN 뮤직 어워즈는 이번에 처음 신설됐습니다.
올해의 음반상은 트와이스, 음원 상은 몬스타엑스, 아티스트 상은 NCT 127에게 돌아갔으며, 남자 신인상은 트레저, 여자 신인상은 박혜원이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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