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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받는 아이들 없기를"…이영애·쌈디 기부

문화·연예

연합뉴스TV "고통받는 아이들 없기를"…이영애·쌈디 기부
  • 송고시간 2021-01-06 20:12:06
"고통받는 아이들 없기를"…이영애·쌈디 기부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고(故)정인 양에 대한 추모 물결 속에 연예계의 기부도 이어졌습니다.

서울 아산병원은 배우 이영애가 소아 환자와 코로나19 의료진을 위해 1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영애는 "정인이처럼 사회의 무관심 속에 신음하고 방치되는 아픈 어린이를 위해 사용해 달라"고 전했습니다.

래퍼 사이먼 도미닉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학대 아동을 위한 기금으로 5천만 원을 기부하고, "상처 입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힘을 더해달라"고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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