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모리뉴 토트넘 감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손흥민이 음성 판정을 받은 사실을 직접 공개했습니다.
모리뉴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와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이 두 차례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고,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8골로 제이미 바디, 무함마드 살라흐 등과 함께 프리미어리그 득점 공동 1위에 올라 있는 손흥민은 우리 시간으로 내일(22일) 새벽 맨시티를 상대로 골 사냥에 나설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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