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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검찰총장 쌈짓돈 50억 원…합리적 방안 찾아야"

사회

연합뉴스TV 추미애 "검찰총장 쌈짓돈 50억 원…합리적 방안 찾아야"
  • 송고시간 2020-11-16 13:34:12
추미애 "검찰총장 쌈짓돈 50억 원…합리적 방안 찾아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오늘 국회 법사위 전체 회의에 출석해 "검찰총장의 쌈짓돈으로 돼 있는 것이 거의 50억 원에 이른다"고 말했습니다.

추 장관은 윤석열 검찰총장의 특활비에 대해 거듭 언급하며 "너무 자의적으로, 임의로 쓰이고 한 번도 법무부에 보고한 바 없다"고 했습니다.

또 "임의로 쓴 부분이 있는지 지금 점검하는 중이고 합리적인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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