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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폭행' 정진웅 "기소 수긍 어려워"

사회

연합뉴스TV '한동훈 폭행' 정진웅 "기소 수긍 어려워"
  • 송고시간 2020-10-27 21:35:39
'한동훈 폭행' 정진웅 "기소 수긍 어려워"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을 수사하던 중 한동훈 검사장과 육탄전을 벌여 독직폭행 혐의로 기소된 정진웅 광주지검 차장검사가 "수긍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 차장검사 측은 입장문을 내고 "정 검사에 대한 기소는 압수수색영장 집행을 위한 직무집행 행위에 대해 폭행을 인정한 것으로 수긍하기 어렵다"며 "정 검사의 행위는 정당한 직무집행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향후 재판에 충실히 임해 당시 직무집행 행위의 정당성에 대해 적극 주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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