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전 세계 사망자가 11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오늘(17일) 오전 6시 30분 기준, 전 세계 누적 확진자는 3,940만명을 넘어섰으며, 이 중 110만7천여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 타격이 가장 심한 나라는 미국으로 누적 확진자는 827만명, 사망자는 22만 명을 넘었습니다.
전 세계 사망자 다섯명 중 한 명이 미국에서 발생한 셈입니다.
이어 브라질과 인도, 멕시코와 영국이 미국에 이어 사망자가 많은 나라로 조사됐습니다.
우리나라의 사망자는 441명으로 전 세계에서 82번째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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