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또 대형 산불이 발생해, 미국 최대 와인산지로 유명한 나파밸리를 덮쳤습니다. 나파밸리는 미국 최대 포도주 산지로, 최근 산불로 인해 포도농가와 양조장이 큰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주 와인포도 농장주 협회 존 아기레 회장은 "이번 산불은 의심할 여지 없이 와인 포도밭에 최악의 재앙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산불 연기에 손상된 포도 와인에서 "플라스틱 맛이 났다"고 한탄했습니다.
(끝)
[30초뉴스] 美산불 와인 산지 '나파밸리' 덮쳐…올해 와인 맛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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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뉴스] 美산불 와인 산지 '나파밸리' 덮쳐…올해 와인 맛 괜찮을까
- 송고시간 2020-09-29 15: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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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또 대형 산불이 발생해, 미국 최대 와인산지로 유명한 나파밸리를 덮쳤습니다. 나파밸리는 미국 최대 포도주 산지로, 최근 산불로 인해 포도농가와 양조장이 큰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주 와인포도 농장주 협회 존 아기레 회장은 "이번 산불은 의심할 여지 없이 와인 포도밭에 최악의 재앙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산불 연기에 손상된 포도 와인에서 "플라스틱 맛이 났다"고 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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