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의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2%의 지지를 받아,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를 오차범위 내에서 근소하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지사는 지난달보다 3% 오르며 두달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낙연 대표는 4%p 상승한 21%를 기록해 상승폭은 이 지사보다 컸습니다.
다음으로는 윤석열 검찰총장·무소속 홍준표 의원·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나란히 3%씩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한편 2022년 대선에서 여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는 응답은 47%로, 야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는 응답 39%보다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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