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조기 종료됐던 프로배구가 컵대회로 다시 시작됩니다.
2020 제천·KOVO컵 프로배구대회는 22일 남자부 경기로 시작되며 여자부는 30일부터 열립니다.
남자부는 국군체육부대가 합류해 8개 팀이 컵대회에 나섭니다.
여자부는 기존 프로 6개팀이 출전하는 가운데 흥국생명으로 돌아온 '배구여제' 김연경의 출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코로나 확산 우려에 관중 입장 여부도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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