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폭행 등 혐의로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선수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고 최숙현 선수의 선배인 A씨는 최 선수를 비롯한 후배 선수들을 폭행하고 폭언을 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 선수 폭행 사건 외에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전·현직 선수들을 상대로 피해 진술을 확보하고 지난달 12일 김규봉 감독과 A씨의 집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사건과 관련해 지금까지 팀 운동처방사 안주현 씨와 김규봉 감독이 폭행 등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