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억제 조치가 없었다면 한국인 10명 중 7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UC버클리 연구진은 한국과 미국, 프랑스, 중국, 이탈리아, 이란 등 6개국의 코로나19 확산 억제 정책의 효과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의 경우 3천800만명이 감염을 피한 것으로 추정됐는데, 지난해 한국의 주민등록인구가 5천180여만명임을 감안하면 73%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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