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의 한 아울렛 매장에서 근무한 5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천시는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에 사는 51살 여성 A씨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뉴코아 아울렛 부천점 4층에 있는 한 아동복 매장에서 최근까지 근무했지만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뉴코아 아울렛을 운영하는 이랜드리테일은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자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9일) 하루 동안 임시 휴점한다고 공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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