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이상설과 관련해 북한 내부의 특이동향이 없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조혜실 통일부 부대변인은 어제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에서도 북한 동향을 점검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북한 매체가 건강 이상설에 반응이 없는 것에 대해선 북한은 과거에도 이런 의혹제기에 반응을 보인 적이 없다고 밝히고 올해도 최장 21일간 김 위원장의 동정이 보도되지 않은 사례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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