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6주기를 맞아 정치권은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사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수석대변인은 정부와 여당은 세월호의 진실을 밝히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통합당 김성원 대변인은 최근 차명진 후보의 '세월호 텐트' 막말 논란으로 상처받은 분들께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은 정치권 모두가 함께 고민해야 할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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