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민주당 정봉주 최고위원이 유튜브 방송에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를 향해 욕설을 퍼부었다가 논란이 일자 사과했습니다.
정봉주 최고위원은 어제(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후보들 지지를 호소하다가 부적절한 표현을 했다"며 사과한 뒤 "민주당이나 민주당 지도부에 한 말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지난 12일 정 최고위원은 자신을 계속 비난하는 민주당 지도부 3인을 향해 "나를 시정잡배 취급했다. 짐승만도 못하다"며 육두문자를 퍼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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