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수소경제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경남 창원국가산업단지에 국내 최초로 액화수소를 생산해 저장하는 시설인 수소액화 실증플랜트 구축사업이 추진됩니다.
경남도와 창원시, 두산중공업, 한국산업단지공단, 창원산업진흥원은 오늘(9일) 도청에서 이같은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사업에는 총사업비 980억원이 투입됩니다.
오는 2022년까지 창원국가산단 내 두산중공업 공장부지에 실증 플랜트가 구축되면 도시가스를 이용해 하루 5톤의 액화수소를 생산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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