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창원에 국내 첫 수소액화 실증 플랜트 구축

지역

연합뉴스TV 창원에 국내 첫 수소액화 실증 플랜트 구축
  • 송고시간 2020-04-09 19:33:45
창원에 국내 첫 수소액화 실증 플랜트 구축

정부의 수소경제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경남 창원국가산업단지에 국내 최초로 액화수소를 생산해 저장하는 시설인 수소액화 실증플랜트 구축사업이 추진됩니다.

경남도와 창원시, 두산중공업, 한국산업단지공단, 창원산업진흥원은 오늘(9일) 도청에서 이같은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사업에는 총사업비 980억원이 투입됩니다.

오는 2022년까지 창원국가산단 내 두산중공업 공장부지에 실증 플랜트가 구축되면 도시가스를 이용해 하루 5톤의 액화수소를 생산하게 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