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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인터뷰] '심각 단계'로 격상…병원협회 차원의 대책은

사회

연합뉴스TV [출근길 인터뷰] '심각 단계'로 격상…병원협회 차원의 대책은
  • 송고시간 2020-02-24 09:33:42
[출근길 인터뷰] '심각 단계'로 격상…병원협회 차원의 대책은

[앵커]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완전히 새로운 국면이란 진단들이 나오는데요.

지역 감염으로 패턴이 변화한 가운데, 병원계가 전략 수립을 위해 나섰습니다.

<박진형의 출근길 인터뷰> 오늘은 대한병원협회 임영진 회장을 만나 현재의 문제점과 앞으로의 대책까지 짚어본다고 합니다.

대한병원협회에 나가 있는 박진형 기자 나와 주시죠.

<질문 1> 코로나19가 지역 감염으로 패턴이 바뀐 상황에서 대응방식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인데 병원계는 어떤 대비책을 마련하고 계십니까?

<질문 2> 확진 환자가 급증하면서 이들을 치료할 병상이 부족해질 거라는 우려가 현실이 됐는데 의료진 부족도 걱정입니다?

<질문 3> 대형병원에서 환자가 발생할 경우, 환자 1명으로 인해 너무나도 큰 데미지를 입게 되는 상황인데 확진자 한 명만 방문했어도 병원이 마비되는 이런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어떤 해결책을 고민해볼 수 있을까요?

<질문 4> 최전선에서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가장 절실하고 필요한 지원책은 무엇이 있을까요?

지금까지 대한병원협회 임영진 회장과 함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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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