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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 TK 특별재난지역 선포 요구…"무능한 정권"

정치

연합뉴스TV 黃, TK 특별재난지역 선포 요구…"무능한 정권"
  • 송고시간 2020-02-24 09:02:01
黃, TK 특별재난지역 선포 요구…"무능한 정권"

[앵커]

코로나19 감염 확산세에 야권은 정부 대응을 질타하며 정권 심판론과 연결짓고 있습니다.

대구·경북의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함께 중국인 입국 전면 금지 등 초강력 조치도 요구했습니다.

최지숙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감염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미래통합당은 문재인 정권의 책임론을 강조하며 초강력 대응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황교안 대표는 입장문과 SNS를 통해 대구·경북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촉구하고, 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에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통합당은 또 대구·경북 지역 공천 심사는 화상 면접을 검토하면서 감염 사태 추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황 대표와 심재철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중국 방문 외국인 입국 금지'를 주장해 온 가운데, 일부 의원은 청와대 앞에서 마스크를 쓰고 중국인 입국 전면 금지에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김진태 / 통합당 의원> "사람이 먼저라고 하더니 중국만 먼저고 국민은 사람도 아니라는 말입니까. 중국인에 대한 전면적 입국금지 조치 실시하라!"

정부 대응 문제와 함께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비판도 이어졌습니다.

<김현아 / 통합당 원내대변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였던 문재인 대통령은 '전국으로 확산되면 이미 심각 단계'라면서 '무능한 것이 국가 이미지를 무너뜨리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김병준 전 비대위원장은 "문재인 정부야말로 정보 왜곡이라는 중병에 걸려 있다"고 비판했고, 곽상도 의원은 "문 대통령이 코로나 방역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 일정과 동선을 밝히라"고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국가적 재난을 정쟁의 소재로 삼는다며 역풍이 불 수 있는 만큼, 당 지도부는 이번 사태에 대한 초당적 협력을 내세웠습니다.

연합뉴스TV 최지숙입니다. (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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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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