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에서 44년 만의 메달 획득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배구가 첫판에서 강호 브라질과 만납니다.
한국은 개최국 일본과 세르비아, 브라질, 도미니카공화국, 케냐와 함께 A조에 편성됐습니다.
6팀 가운데 4위 안에 들어야 8강에 오를 수 있는 상황에서 우리보다 객관적으로 전력이 떨어지는 케냐와 도미니카공화국을 확실히 잡아야 합니다.
브라질과의 올림픽 본선 첫 경기는 7월 26일 열립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