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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신한은행, 18년만의 마산 경기서 홈팀 BNK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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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프로농구] 신한은행, 18년만의 마산 경기서 홈팀 BNK 격파
  • 송고시간 2020-01-18 11:08:15
[프로농구] 신한은행, 18년만의 마산 경기서 홈팀 BNK 격파

18년 만에 마산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경기에서 원정팀 인천 신한은행이 부산 BNK를 잡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신한은행은 경남 창원의 마산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BNK를 72대 63으로 물리쳤습니다.

에이스 김단비가 15점 12리바운드 7어시스트의 트리플더블급 활약으로 연패 탈출을 주도했습니다.

2002년 7월 여름리그 이후 18년만에 마산에서 열린 이 경기에는 2천900여명이 몰려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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