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앞으로 다가온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허훈(kt)과 형 허웅(DB)이 서로 다른 팀으로 맞대결합니다.
이번 올스타전 팀 구성은 팬 투표 1, 2위를 차지한 허훈과 김시래가 팬 투표 상위 24명 선수를 대상으로 차례로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는데요,
허훈은 지명에 조언하는 멘토를 고를 때도 아버지 허재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아닌 김유택 SPOTV 해설위원을 택해 가족 모두를 '적'으로 삼게 됐습니다.
허훈과 허웅 형제가 적으로 만나게 된 과정, 직접 보시겠습니다.
[영상제공 : KBL]
[영상편집 : 이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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