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에서 여당 후보 지지 응답이 야당보다 더 높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번 주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현 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여당 후보가 더 많이 당선돼야 한다고 응답은 49%로 나타났습니다.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 후보가 더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37%에 그쳤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0%, 자유한국당 20%, 정의당 6%로 나타났고, 이어 유승민계가 창당한 새로운보수당이 3%로 바른미래당과 동률을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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