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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핀란드 주재 참사관 금품 비리 수사

사회

연합뉴스TV 검찰, 핀란드 주재 참사관 금품 비리 수사
  • 송고시간 2019-12-13 13:37:31
검찰, 핀란드 주재 참사관 금품 비리 수사

현직 외교부 공무원이 금품 관련 비리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는 최근 핀란드 주재 참사관인 황모씨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으며, 황씨는 어제(12일) 오후 검찰에 출석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습니다.

외교부는 특별감사를 통해 황씨가 참사관으로 근무하면서 금품 관련 비리를 저지른 정황을 포착해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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