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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해리스 美대사 비난…"사실상의 현지 총독"

정치

연합뉴스TV 北, 해리스 美대사 비난…"사실상의 현지 총독"
  • 송고시간 2019-12-13 12:51:11
北, 해리스 美대사 비난…"사실상의 현지 총독"

북한이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를 일제 강점기 총독에 빗대어 비난했습니다.

대외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해리스 대사의 종북좌파 발언과 함께 한국이 방위비 50억 달러를 분담해야 한다고 밝힌 것을 문제삼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매체는 주한 미국대사가 남측을 정치, 경제, 군사, 문화 등 모든 면에서 미국의 이익에 철저히 복종하도록 감시하고 통제하는 사실상의 현지 총독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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