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 아카데미상 출품작 '기생충'이 미국 영화배우조합상에서도 작품상 해당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미국영화배우조합은 제26회 시상식 '아웃스탠딩 퍼포먼스 바이 캐스트 인 모션픽처' 후보로 '기생충'과 '아이리시맨' 등 5편을 압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영화에 출연한 주연·조연 배우 전체가 수상 대상자로, 송강호 조여정 박소담 등이 후보로 등재됐습니다.
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은 내년 1월 19일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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