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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만에 방위비협상 재개…"기존 틀 지켜져야"

정치

연합뉴스TV 2주 만에 방위비협상 재개…"기존 틀 지켜져야"
  • 송고시간 2019-12-03 08:41:19
2주 만에 방위비협상 재개…"기존 틀 지켜져야"

[앵커]

오늘(3일)부터 이틀간 미국 워싱턴DC에서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열립니다.

파행으로 끝난 3차 협상에 이어 2주 만에 다시 마주앉는 건데, 정은보 방위비분담 협상대표는 기존의 협상 틀이 지켜져야 한다는 게 원칙이라며 공평한 분담을 강조했습니다.

방준혁 기자입니다.

[기자]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위해 방미길에 오른 정은보 협상대표.

합리적이고 공평한 분담을 한다는 기본 입장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정은보 / 방위비분담 협상대표> "한미가 서로 수용 가능한 부담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갈 계획입니다."

파행으로 끝난 지난 달 협의를 언급하며 협상 의지를 다지기도 했습니다.

<정은보 / 방위비분담 협상대표> "지난번에 먼저 미국측에서 자리를 뜨는 상황이 있었지만 어떤 경우에도 저희는 한미간에 동맹 강화나 연합 방위 능력 강화를 위해서…"

그러나 미국은 이번에도 기존 협정 범위를 넘어서는 높은 수준의 증액안을 요구할 것으로 보여 협상은 난항이 예상됩니다.

한미는 올해 안으로 협상을 타결한다는 입장이지만, 양측의 입장차가 커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관측이 우세합니다.

<정은보 / 방위비분담 협상대표> "연말까지 완결이 될 것인가 하는 것은 협상 진행에 따라서는 조금 달라질 수도 있는 점은 저희도 유념을 하고 있습니다."

정 대표는 연내 추가 협상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방준혁입니다. (b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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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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