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BTS 정국 열애설 불지핀 사진 유출 2명 검찰 송치

지역

연합뉴스TV BTS 정국 열애설 불지핀 사진 유출 2명 검찰 송치
  • 송고시간 2019-12-02 19:25:10
BTS 정국 열애설 불지핀 사진 유출 2명 검찰 송치

지난 9월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 BTS 멤버 정국의 열애설에 불을 지핀 CCTV 사진 유출 혐의를 받는 노래방 관계자 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남 거제경찰서는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로 거제시 내 노래방 관계자 등 2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9월쯤 휴가 중이던 정국이 거제시 내 한 노래방을 방문했을 때 모습이 담긴 CCTV 사진 등을 인터넷 포털사이트 카페 등에 무단으로 올린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정국은 동행한 사진 속 지인 여성 가운데 1명과 열애설이 불거지는 등 홍역을 치렀습니다.

소속사는 앞서 "SNS 등에 유포되는 정국 관련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