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뉴스통신사들 교류 협력체의 의장사가 됐습니다.
연합뉴스는 오늘(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폐막한 아태뉴스통신사기구 OANA(오아나) 17차 총회에서 차기 의장사로 선출됐습니다.
OANA는 1961년 유네스코 발의로 설립된 기구로, 연합뉴스는 가입 30여 년 만에 처음으로 의장사를 맡았습니다.
신임 의장인 조성부 연합뉴스 사장은 "회원 통신사들이 공동으로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