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을 소재로 한 범죄액션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이 개봉일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제(7일) 이 영화는 개봉과 동시에 17만6천명을 동원했습니다.
다른 범죄 액션 영화인 '범죄도시'와 '악인전'보다 개봉일 성적이 좋다고 배급사는 전했습니다.
'82년생 김지영'은 같은 날 6만9천명을 불러모아 2위로 밀려났고,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5만명으로 3위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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