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020년도 '몸짱소방관' 달력을 내년 1월 19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몸짱소방관' 달력 제작은 이번이 여섯번째로 지난 5월 선발대회에서 선정된 소방관 15명이 참여했습니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이번에도 중증화상환자 치료비로 지원합니다.
지금까지 달력 판매 수익금과 관련 기부금을 합해 5억3천여만 원이 모였으며 이 돈은 중증화상환자 130명에게 지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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