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숨진 채 발견된 가수 겸 배우인 설리의 부검 결과 범죄 혐의점이 없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1차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설리를 부검한 국과수 부검의로부터 "외력에 의한 사망으로 의심할 만한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구두소견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극단적인 선택으로 사망할 경우 전형적으로 나타나는 흔적이 발견됨에 따라 경찰은 조만간 '공소권 없음'으로 수사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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