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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릴레오' 성희롱 논란에 유시민 "반성한다"

사회

연합뉴스TV '알릴레오' 성희롱 논란에 유시민 "반성한다"
  • 송고시간 2019-10-16 20:03:36
'알릴레오' 성희롱 논란에 유시민 "반성한다"

유튜브 채널 '알릴레오'에서 여기자 성희롱 발언이 나온 데 대해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이 공식 사과했습니다.

유 이사장은 "생방송 출연자의 성희롱 발언을 즉각 제지하지 못했다. 깊이 반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유 이사장이 운영하는 알릴레오에 어제(15일) 출연한 한 기자는 "검사들이 KBS의 A 기자를 좋아해 조국 수사 내용을 술술술 흘렸다. 검사들에게 또 다른 마음이 있었을런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KBS 기자협회와 여기자회는 "여기자의 취재능력을 폄하했다"며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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