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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정경심 노트북' 행방 추적 주력

사회

연합뉴스TV 검찰 '정경심 노트북' 행방 추적 주력
  • 송고시간 2019-10-09 17:24:29
검찰 '정경심 노트북' 행방 추적 주력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사용하던 노트북의 행방을 찾는데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어제(8일) 정 교수의 자산관리를 맡은 김경록 씨를 불러 정 교수에게 노트북을 전달했는지 거듭 확인하고 관련 CCTV 영상을 검증했습니다.

김 씨는 앞선 조사에서 "지난달 6일 정 교수의 요청으로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로 찾아가 자신의 차량 뒷좌석에 있던 정 교수의 노트북을 전달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반면 정 교수는 사실관계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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