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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농구는 듣는 재미가 있다?

스포츠

연합뉴스TV 전자랜드 농구는 듣는 재미가 있다?
  • 송고시간 2019-10-09 14:26:06
전자랜드 농구는 듣는 재미가 있다?

[앵커]

프로농구 전자랜드 홈경기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특별한 재미가 있습니다.

경기 내내 마이크를 차고 있는 유도훈 감독의 생생한 목소리가 중계방송에서 전해지는 건데요.

박지은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현장음> "트래블링 아니야? 트래블링 맞지? 원, 투, 쓰리."

심판에 애교 섞인 항의도 하고

<현장음> "뭐야. 쟤 앞으로 나왔잖아."

상대의 파울이라며 버럭도 해봅니다.

올 시즌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의 목소리는 인천 홈경기 때마다 생생하게 중계되고 있습니다.

중계방송사의 마이크 착용 제안이 부담스러울 법도 했지만, 유도훈 감독은 호탕하게 제안을 수락했고 마이크 찬 유도훈 감독의 예측불허 멘트들은 팬들에게 농구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전자랜드 안방 인천 삼산월드체육관 라커룸에는 카메라도 설치돼 하프타임 유도훈 감독의 열띤 작전 지시도 엿볼 수 있습니다.

화끈한 팬 서비스에 팀 성적도 승승장구입니다.

전자랜드는 오리온과의 홈경기에서 82-73으로 이겼습니다.

간판 차바위에 물오른 김낙현, 막내 전현우까지, 누구라 할 것 없이 확률 높은 외곽포를 앞세워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가져왔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모비스와의 개막전 승리를 시작으로 개막 이래 나흘간 치른 3경기를 모두 이긴 전자랜드는 단독 선두가 됐습니다.

연합뉴스TV 박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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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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