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탬파베이의 최지만이 휴스턴과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4차전에서 네차례나 출루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최지만은 미국 플로리다주 트로피카나필드에서 벌어진 휴스턴과의 홈 경기에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에 볼넷 3개를 기록했습니다.
탬파베이는 저스틴 벌랜더를 앞세운 휴스턴에 4대1로 이기고 디비전시리즈에서 2승 2패 균형을 맞췄습니다.
두 팀의 5차전은 금요일(11일) 벌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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