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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연결] 고양·철원 등 완충지역 지정…돼지열병 남하 방지

사회

연합뉴스TV [현장연결] 고양·철원 등 완충지역 지정…돼지열병 남하 방지
  • 송고시간 2019-10-09 09:14:54
[현장연결] 고양·철원 등 완충지역 지정…돼지열병 남하 방지

정부가 고양과 포천, 철원 등 경기 북부와 강원 일부 지역을 아프리카돼지열병 '완충지역'으로 지정해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남쪽 지역으로 확산하는 걸 막겠다는 건데요.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김현수 /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완충 지역은 고양, 포천, 양주, 동두천, 철원과 연천군 발생 농가 반경 10km 방역대 밖입니다.

완충지역은 수평 정파의 주요인인 차량을 통제하고 지역 내 모든 농가를 대상으로 정밀검사와 농장단이 방역을 강화하겠습니다.

먼저 차량 통제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완충지역과 발생지역, 완충지역과 남부지역을 연결하는 주요 도로에 통제 초소를 추가 설치하고 축산 차량 이동을 통제하겠습니다.

농장으로 배송하는 사료차량은 완충지역 내에서만 이동하는 차량으로 제한하고 발생지역이나 경기 남부지역의 사료 차량은 완충지역 내 지정된 하치장까지만 배송토록 하겠습니다.

축산차량뿐만 아니라 개인 승용차를 제외한 모든 차량의 농장 출입도 통제하겠습니다.

여러 농장을 방문하는 차량은 매 농장 방문 시마다 거점소독시설에서 소독을 한 후 소독 필증을 수령하여야 합니다.

또한 완충지역 경계선 주변의 도로와 하천 등을 집중 소독하여 남쪽으로의 전파 가능성을 차단하겠습니다.

둘째, 완충지역 모든 양돈농장에 대한 모니터링과 점검을 강화하겠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3주간 매주 정밀검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도축장, 사료공장 등 집합시설에 대한 환경 검사도 월 1회 실시하겠습니다.

셋째, 농가가 방역 기본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축사환경 관리요령을 배포하고 홍보를 강화하겠습니다.

양돈농가에서는 축사 진입 시 장화 갈아신기, 손 씻기 등 농장의 청결 관리와 울타리 보수, 구멍 메우기 등 시설 보수를 적극적으로 실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완충지역 방역 조치는 10월 10일 0시부터 시행하고 GPS를 통해 축산차량의 이동 여부를 실시간으로 점검할 계획입니다.

지자체와 축산 관계자께서도 이러한 조치들을 숙지하시고 철저히 이행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조치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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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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