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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톡2에서 '앙숙케미' 선보인 김준일·문성곤

스포츠

연합뉴스TV 바스켓톡2에서 '앙숙케미' 선보인 김준일·문성곤
  • 송고시간 2019-09-19 13:41:35
바스켓톡2에서 '앙숙케미' 선보인 김준일·문성곤

[앵커]



고품격 농구토크쇼 바스켓톡 시즌2 세 번째 시간에 서울 삼성 김준일과 안양 KGC인삼공사의 문성곤이 출연했습니다.

상무에서 룸메이트였던 두 선수는 우정을 과시하면서 새 시즌 활약을 다짐했습니다.

김종력 기자입니다.

[기자]

청소년대표 시절부터 쌓은 친분이 군대 룸메이트로까지 이어진 김준일과 문성곤.

서로를 너무나 잘 아는 두 선수는 녹화 초반부터 티격태격하며 앙숙케미를 선보였습니다.

<김준일 / 서울 삼성> "뭘로? 뭘로?"

<문성곤 / 안양 KGC인삼공사> "아이 무슨 그런 말을 해요."

인천 전자랜드 강상재와 고양 오리온 이승현은 동료가 묻는다 코너를 통해 두 선수를 난처하게 만들었습니다.

김준일과 문성곤은 구구단을 외자, 제시어 퀴즈 등을 통해 평소 볼 수 없었던 모습도 선보였습니다.



홈 팬을 위해 개막 홈 경기 선물 공약도 한 두 선수는 다음달 5일 막을 여는 새 시즌 프로농구에 대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습니다.

<김준일 / 서 울삼성> "10월 5일 프로농구가 개막하는데 저희 10개 구단 모든 선수들이 비시즌 땀흘리면서 열심히 했으니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고품격 농구 토크쇼 바스켓톡 시즌2 김준일 문성곤편은 20일 오전 10시부터 연합뉴스TV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됩니다.

연합뉴스TV 김종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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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