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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대출 첫날 신청 2015년의 30% 수준

경제

연합뉴스TV 안심대출 첫날 신청 2015년의 30% 수준
  • 송고시간 2019-09-17 11:22:38
안심대출 첫날 신청 2015년의 30% 수준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의 첫날인 어제(16일) 신청 금액이 2015년 1차 안심전환대출 당시의 30%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위원회와 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출시 첫날인 어제 오후 4시 기준 안심대출 신청 완료 건수는 7,222건, 금액은 8,337억원이었습니다.



앞서 2015년 1차 안심대출 출시 첫날 대출승인액은 2조1,000억여원이었습니다.



최저 연 1%대의 금리에도 초반 수요가 상대적으로 적은 것은 2015년에 없던 소득과 보유주택 기준이 생기는 등 신청 요건이 까다로워졌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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