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조국 법무부장관의 고향인 부산에서 '반조국 연대'에 나섰습니다.
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부산시당은 어제(16일) 부산시의회에서 '조국 파면과 자유민주 회복을 위한 부산시민연대' 기자회견을 갖고 조 장관 임명 철회를 관철해 정권의 오만과 독선을 부산에서부터 바로 잡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각각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의 부산시당 위원장인 유재중, 하태경 의원과 양당 당협위원장 등이 함께 했습니다.
부산시민연대는 이번주 금요일(20일) 첫 집회를 시작으로 매주 한 차례씩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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