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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SK이노 CEO 첫 회동…입장차만 확인

경제

연합뉴스TV LG화학-SK이노 CEO 첫 회동…입장차만 확인
  • 송고시간 2019-09-16 21:31:43
LG화학-SK이노 CEO 첫 회동…입장차만 확인

배터리 기술유출과 관련해 소송전을 벌이고 있는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의 최고경영자가 오늘(16일) 만났습니다.



양사에 따르면 LG화학 신학철 부회장과 SK이노베이션 김준 총괄사장은 정부 관계자가 배석하지 않은 가운데 서울 모처에서 첫 회동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해결책에 대한 마련보다는 소송과 관련한 각사의 입장만 주고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각에서는 LG그룹 구광모 회장과 SK그룹 최태원 회장이 담판을 지을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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