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시즌 연속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정상에 오른 맨체스터 시티가 4년 만에 1부리그에 올라 온 '노리치-시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맨시티는 노리치시티와의 원정경기에서 2대 3으로 졌습니다.
전반 18분 케니 맥린의 헤딩골로 기선을 내준 데 이어 10분 뒤에는 토드 캔트웰에게 한 방을 더 얻어맞았습니다.
전반 종료 직전 세르히오 아궤로가 한 골을 만회했지만, 후반 5분 티무 푸키에게 골을 내줘 승부가 기울어졌습니다.
맨시티가 프리미어리그에서 패한 것은 19경기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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