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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연합뉴스TV 문 대통령 추석구상, 개혁성과에 초점
  • 송고시간 2019-09-12 17:28:58
문 대통령 추석구상, 개혁성과에 초점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후 세 번째 추석 연휴를 양산 사저에서 보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집권 중반기 현안 해법 모색과 개혁성과 내기에 골몰할 것으로 보입니다.

강민경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 대통령> "작년 추석에는 제가 유엔총회에 참석하느라 국민들과 함께 추석을 보낼 수가 없었습니다. 저도 고향에 노모가 계시고 또 제사도 모셔야 해서 고향에 다녀오려 합니다."

문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고향에서 추석을 보냅니다.

양산 사저에 머무르며 노모와 함께 시간을 보내겠단 계획입니다.

모처럼 추석다운 연휴지만, 집권 반환점을 앞두고 풀어야 할 현안은 산적합니다.

답보 상태인 한반도 평화는 가장 큰 숙제입니다.

북미 비핵화 협상 지원뿐 아니라 북한과의 관계 개선까지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대부분 미국과의 사전 조율이 필요합니다.

곧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남을 추진할 거란 관측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등 돌린 일본과의 관계도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WTO 제소로 국제 분쟁이 시작된 만큼 우리 정부는 당분간 일본 경제보복의 부당성을 알리는 여론전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에선 개혁 드라이브에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집권 중반기를 지난 청와대 내부에서도 국민들이 체감할 만한 성과를 내야 한다는 절박한 기류가 흐릅니다.

걸림돌은 조국 법무장관 임명에 거세게 반발하는 대야관계.

개혁 법안 통과를 위해선 야당을 달래야 하는데, 이 때문에 문 대통령이 가을 중 국회를 찾아갈 수도 있단 관측이 나옵니다.

연합뉴스TV 강민경입니다. (km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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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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