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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힘! 서울국제치어리딩스포츠대회

문화·연예

연합뉴스TV 힘내라 힘! 서울국제치어리딩스포츠대회
  • 송고시간 2019-08-25 19:05:36
힘내라 힘! 서울국제치어리딩스포츠대회

[앵커]

치어리딩 힘이 넘치는 모습이 생각나죠.

짜릿한 묘미의 협동과 배려심을 기를 수 있어서 최근에 스포츠의 인기 종목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광장에서는 치어리딩대회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현장 연결해서 분위기 보겠습니다.

박하윤 캐스터 전해 주시죠.

[캐스터]

저는 지금 서울광장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 이곳에서는 국제치어리딩대회가 펼쳐지고 있는데요.

먼저 선수들과 한 번 인터뷰 나눠보겠습니다.

<인터뷰 : 김은희·정종필 / 서울 노원구>

<질문 1> 두 분 오늘 대회에 참가하셨는데 어떤 팀인지 소개좀 부탁드릴게요.

<질문 2> 오늘 어떤 작품 준비하셨나요?

<질문 3> 듣기로는 7시 30분에 출전하시기로 했는데 좋은 성적 가능할까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치어리딩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00회를 맞아 치어리딩 종목에 활성화를 위한 개최됐는데요.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과 싱가포르, 몽골 등 7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다양한 경기를 펼칩니다.

오늘은 서울국제치어리딩오픈대회와 아시아대학치어리딩 선수권 파이널라운드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힘들고 돌고 뛰어오르고 아슬아슬한 자세를 연출하면서도 선수들은 미소를 잃지 않고요.

경쾌한 음악에 맞춰 화려한 동작을 선보이니 마치 예술작품과도 같습니다.

치어리딩 하면 흔히 농구장의 치어리더를 떠오르는 경우가 많지만 사일 치어리딩과 치어리더는 엄연히 다른 분야인데요.

150년 전 미국에서 시작돼 이제는 전 세계 109개국에서 대중적인 스포츠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선수들에게 힘을 북돋워주는 스포츠에 시작된 치어리딩.

오늘 경기 관람은 모두 무료니까 이곳에 오셔서 열정 가득한 스포츠 치어리딩 만끽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서울광장에서 연합뉴스TV 박하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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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