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출신 귀화선수로 지난해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활약한 바이애슬론 국가대표 티모페이 랍신이 이틀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랍신은 현지 시간으로 어제(24일) 벨라루스에서 열린 하계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7.5km 스프린트 경기에서 20분 48초로 우승했습니다.
앞서 열린 슈퍼스프린트에서 한국 바이애슬론 사상 첫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했던 랍신은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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