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가상화폐와 관련한 정부 대책과 관련해 당청 간 입장차이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작년 12월 28일 범정부 합의안을 낸 바 있다. 그 방안에 정부와 청와대 간 이견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이 발표한 범정부 합의안에는 거래소 폐쇄를 위한 특별법 제정 검토 방침과 함께 가상화폐 거래 실명제 시행 등의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